KB증권,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 진행

정영선 승인 2022.12.07 17:26 의견 0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에서 프라임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키맨)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KB증권은 지난달 29일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한 프라임 클럽은 증권사 최초의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현재 150만 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기업 탐방 리포트’,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개장·마감 시황’ 등의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는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초청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면으로 만나는 행사로 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한 고객이 600명에 육박할 만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금번 콘서트는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키맨)이 진행을 맡았고, 1부에서는 김효진,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2023년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는 세미나 시작 전 고객들이 직접 적은 질문을 받아 준비한 Q&A, 프라임 클럽 퀴즈 등 고객과 함께 만든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금번 투자 콘서트를 통해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2023년 투자 전략에 대하여 전달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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