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대회 '제1회 파파존스컵 빅 에어 페스티벌' 성료
한국파파존스, 후원금과 피자 150판 지원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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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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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후원하고 모아코리아가 주최한 제1회 파파존스컵 빅에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3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 용평 MTB파크에서 열린 ‘제1회 파파존스컵 빅 에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 MTB(산악자전거) 경쟁부분 점프대회로 260여 명의 참가자들이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파파존스컵 빅 에어 페스티벌은 MTB의 다양한 장르와 점프 에어쇼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대회와 축제가 결합된 형태로 향후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국파파존스는 대회 후원금과 함께 피자 150판을 지원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왔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MTB의 매력을 경험한 많은 관람객들이 이 스포츠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빅에어 페스티벌이 MTB 스포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 분야 꿈나무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주니어스키어가 참여하는 스키 꿈나무 육성 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국제 대회로 그 규모를 확장해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 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파파존스 매직카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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