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1월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일상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회장은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의 추천을 받은 후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 회장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추천했다.
또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그룹 임직원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함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은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