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성료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지구와 섬 환경을 보호하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최근 비양리 마을회와 개최한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비양도는 제주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부속 섬으로 비양나무, 토종 무궁화 황근 자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로 생태 복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Green earth, Green Isle (푸른 지구, 푸른 섬)을 주제로 지구와 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