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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로] 부부의 날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아내의 코고는 소리에 눈을 떴다. 계속 잠을 청했지만, 한번 깨면 다시 쉽게 잠들기 어려운 내 나이다.뒤척이다 살며시 안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와보니 새벽 2시40분. 나이 먹은 이후 종종 이런 일이 있다. 그때마다 집사람은 되게 미안해한다. 또, 부끄러워한다. 그런데, 정작 미안해야할
차석록
2024.05.19 04:47
오피니언
[마곡로] 화담숲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꽤 오랜만에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을 찾았다. 거의 7,8년은 된듯 하다.매번 올때마다 "참 좋다"라는 탄성이 나온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 4월인데도 마치 초여름의 푸르른 신록을 보여준다. 이미 화담숲은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약 5만 평 대지에
차석록
2024.04.30 06:15
오피니언
[마곡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퇴근해 들어갔더니, 집 사람이 몇년전 재미있게 봤던 T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온라인동영상(OTT)으로 다시 보고 있었다."왜 봤던거를 또 보냐?" 물었더니, "재미 있어 다시 본다"고 말했다. 앉아서 순식간에 한 편을 같이 봤다. 나 역시, 전에 봤던 내용이지만 재미있었다. 슬
차석록
2024.03.05 23:44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50) 사람의 가치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허름한 옷차림을 한 가난한 학자 둘이 여행을 하고 있었어. 학자들은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아빠 생각에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삶을 겪으면서 인생에 대해서 배웠을 거 같아. 아무튼 학자 둘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곳을 다니다 보니 옷도 허름했고, 돈도
배태훈
2024.02.29 10: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9) 화풀이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강천이는 어떨 때 화가 나? 오늘은 탈무드에 화가 난 사람의 이야기를 하려고 해. 어느 날, 어떤 젊은 청년이 버스를 탔어. 하루 종일 너무 힘든 일이 있었어.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있었지. 당장이라도 앉아서 쉬고 싶었어. 그가 빈자리를 찾기 위해 주위를 살폈어. 빈 자리가
배태훈
2024.02.22 07:00
오피니언
[기고문]삼성전자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 모바일 AI 시대를 열다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저는 지난 수십년 간 삼성에서 놀라운 기술 혁신과 아이디어를 수없이 지켜보았고, 이를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러나 AI 기술만큼 세기적 판도 변화를 이끌 혁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를 통해 이런 변화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엔지니어로서
차민수
2024.02.21 08:12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8) 물레방아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어느 마을에 두 사람이 있었어. 한 사람은 키가 크고, 한 사람은 키가 작았어. 키가 큰 사람은 부자였고, 키가 작은 사람은 가난했어. 어느 날 키가 작은 사람이 키가 큰 사람에게 물레방아를 빌려달라고 했어. 홍범아, 물레방아가 뭔지 알아? 물레방아는 물을 이용해서 곡식을 가
배태훈
2024.02.15 07: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7) 정직한 거래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어느 날, 어떤 남자가 랍비(율법교사)에게 찾아 와서 하소연을 했어. “랍비님, 제가 장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제 가게 옆에 저하고 똑같은 물건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더 싸게 팔아서 제 손님들을 다 빼앗아 갔어요.” 탈무드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려줄
배태훈
2024.02.08 09:59
오피니언
[마곡로]대통령이 집도의가 된 이유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 서울 노원구의 A성형외과. 강남이 아닌데도 전문분야인 상·하안검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당장 예약을 해도 5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수술비를 감안해 보면 한달에 수억원의 매출이 거뜬해 보인다.#.30년 경력의 한의사 K는 환자가 없어, 좀 더 임대료가 저렴한
차석록
2024.02.02 17:32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6) 여우와 포도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포도원 옆을 지나가고 있었어. 마침 포도원에 포도가 잘 익어서 포도 냄새가 풍겼어. 그 냄새가 얼마나 달콤한지 여우는 포도원에 들어갈 곳을 이리저리 찾았어. 포도원 주변에 울타리가 있어서 갈 수 없었거든. 먹고 싶은 게 있는데, 먹을 수 없는 여우는 어떻게
배태훈
2024.02.01 07: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5) 자신을 칭찬한 랍비(율법교사)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어떤 유명한 랍비(율법교사)가 있었어. 이 랍비는 똑똑했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어. 주변에 있던 한 도시에서 이 랍비에게 마을을 이끌어 줄 시장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어. 랍비는 사람들의 부탁을 한참 고민했어. 랍비는 시장이 되면 좋을 일인데, 왜 고민을 했을까? 랍비가 고민
배태훈
2024.01.25 08:24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4) 사자와 학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사자를 동물의 왕이라고 해. 동물들이 사자를 제일 무서워했어. 가만히 있다가 사자가 잡아먹 으니까.어느 날, 사자가 잡은 동물을 먹다가 짐승의 뼈가 사자의 목에 걸렸어. 사자는 목이 너무 아팠어. 우리도 가끔 생선을 먹다가 뼈가 목에 걸리면 엄청 아프거든. 뼈가 목에 걸렸을 때 우리는
배태훈
2024.01.18 07: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3)지도자의 조건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어떤 뱀이 있었어. 그런데 뱀의 꼬리는 항상 머리 뒤에 달라붙어 따라다니지.어느 날, 마침내 꼬리가 불만을 터뜨리며 머리를 향해 말했어. “머리야! 나는 왜 항상 네 뒤에 붙어서 따라다니잖아. 언제나 내 의견보다는 네가 가고 싶은 대로 가고 있잖아!” 머리가 이야기했어. “맞아. 그런
배태훈
2024.01.11 09: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2)아이를 구한 강아지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어떤 집에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들이 살았어.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 한 마리도 있었지.날씨가 좋은 어느 날, 가족들이 모두 나들이를 갔고 강아지는 집을 지켰어.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집 밖에서 큰 뱀이 들어왔어. 강아지 혼자 집에 있는데, 어떻게 됐을까? 강아지는 뱀을 쫓으려고
배태훈
2024.01.04 07: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1) 정직한 나무꾼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어느 마을에 착하고 성실한 나무꾼이 살았어. 매일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져다가 장터에 가서 팔면서 지내고 있었지. 어느 날, 나무꾼이 장터에서 나무를 팔고 오면서 생각했어. "나무를 하고 지게에 지고 걸어 다녀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은 양을 가지고 갈 수 없어. 당 나귀를 하나 사
배태훈
2023.12.28 08:55
오피니언
[마곡로] 좌충우돌 여행기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여행은 무작정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계획을 짠다. 그러나 여행의 묘미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데 있다.얼마전 우리 가족의 해외여행이 그랬다. 홍콩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 벨트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우리 가방 하나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우리 가방과 디자인이 똑같은, 그런데 크기는 다른
차석록
2023.12.24 09:1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40) 영원한 생명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어떤 랍비(율법교사)가 시장을 찾아갔어. 시장은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곳이야.영준이는 시장에 가면 뭘 사고 싶어? 그렇구나! 우리 언제 시장에 가보자. 랍비는 어떤 물건을 사고 싶어서 갔을까? 랍비는 이곳저곳 시장을 둘러보더니 물건을 사지 않고 시장 한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했어.
배태훈
2023.12.21 07:00
오피니언
[아빠가 읽어주는 탈무드] (39) 사랑하는 엄마
[나눔경제뉴스=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현경아, 엄마랑 함께 있으면 좋아? 엄마랑 뭐하고 있을 때 행복해? 탈무드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부모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 부모가 나오면 대부분 아빠가 먼저 나와. 왜냐하면 탈무드가 쓰인 시대에는 여자보다 남자를 더 귀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오늘 들려
배태훈
2023.1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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