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인물포커스
오피니언
보도자료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인물포커스
오피니언
보도자료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CSR
NGO
JOB
ESG
그래픽뉴스
경제·트렌드
오피니언
보도자료
회사소개
대표기자 인사말
조직도
나눔경제뉴스 윤리강령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오피니언
오피니언
다음
이전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가족여행기] (5) 유로스타 타고 프랑스 파리로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7일. 런던에서 이틀째 밤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잠을 잤는데, 아직까지 시차적응이 안 된 건지 새벽 3시에 일어났다.다시 잠을 청했지만, 새벽 5시에 깨어났다. 잠도 안 오고, 노트북을 꺼내 2시간 정도 원고 작업을 하고, 7시쯤 식구들을 깨워서 어제 아침에 갔던 조식 맛집 ‘
배태훈
2024.10.22 05:4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어른도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아이가 어릴 때 다니던 중앙아시아의 국제학교 마당에는 고양이들이 살았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먹이를 주고 가끔 새끼를 낳았다.현지 겨울 날씨는 영하 10여도 아래까지 내려가 매우 추운 곳이기에 동물들이 야외에서 자라기는 가혹한 환경이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칠 때 데리러 갔더니 뒷 마당으로 끌어갔
정기종
2024.10.17 06: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가족여행기] (4) 이런 게 런던이지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6일. 어제 밤, 화재경보 때문에 어수선했던 것을 뒤로 하고, 오전 7시에 기상한 우리 가족은 숙소 근처에 있는 현지 가정식 식당을 찾아 길을 나섰다.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있는 리젠시 카페(REGENCY CAFE). 여행을 준비하면서 런던 숙소 근처에 현지 가정식
배태훈
2024.10.15 07:00
오피니언
[마곡로]잊혀진 계절(가을은 독서의 계절)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오래전 일이다. 한 10년 넘게 보던 TV가 고장이 났다. 그리고 일주일 TV 없이 지낸 적이 있었다.당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다닐때여서 우리 부부는 TV 없이 살아보기로 했다. 책도 좀 읽자면서. 그런데, 퇴근하면 손에 책이 잡혀 있는 시간은 극히 짧았고, 딱히 다른 할 일이 없어 저녁
차석록
2024.10.13 05:42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카이로의 수화(手話) 식당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리나라를 포함해 경제선진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정부와 기업의 굿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다.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정부의 거버넌스도 동력을 얻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차세
정기종
2024.10.10 06:25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가족여행기](3) 런던, 그런데 시작부터 이게 뭐니!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이스탄불을 떠나 4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런던.
배태훈
2024.10.08 06:1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할 것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이겨놓고 싸운다” 또는 “모든 것은 준비에서 결정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어느 나라에서나 보이스카우트의 표어가 “준비(Ready 또는 Be prepared)”라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하기 위해 길을 나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많다. 광화문의 어느 유명한 사진관 주인
정기종
2024.10.03 05:24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2) 유럽여행의 시작, 런던으로 출발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예약한 콜밴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울리자, 우리 가족은 백팩을 하나씩 메고,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1층으로 내려갔다.비가 내려 이동이 불편했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정
배태훈
2024.10.01 06:12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신라 승려 혜초의 시(詩)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시는 짧지만 때로는 소설 못지않게 강렬한 메시지를 마음속에 남긴다.한 국가가 융성할 때에 문학은 국민들 그중에도 젊은 세대의 역동성을 북돋는 역할 을 했다. 근대에 들어서 영국의 국력이 부상할 때 문학은 강한 영향력을 주었다. 키플링의 '백인의 책무'(The White Man's Burden)
정기종
2024.09.26 06:31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1) 유럽여행 가자!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2년 9월 어느 날. 아내가 “2023년 1월에 가족끼리 유럽여행을 가자”고 말했다.나는 그 얘기를 듣고, 정색하며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유럽여행을 갈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렇게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후에 또다시 유럽여행 이야기를 꺼냈다. 몇 번의 협상 테이블에서 아내
배태훈
2024.09.23 22:45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이제는 여권 기재란에 목적지와 경유지가 없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1980년대까지 대한민국 여권에는 목적지와 경유지가 명시되어 있었다.여행 국가와 경유하는 국가 이외의 나라에는 여행이 허가되지 않은 것이다. 불필요 한 해외여행을 규제하면서 외화를 절약하려는 목적이었다. 테러범에 의한 피랍방지와 안보상의 이유도 있었다. 여권을 받기 전에는 몇 시간 정도 소양교
정기종
2024.09.19 08:00
오피니언
[마곡로] 의대 지원 열풍의 씁쓸함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지인 A의 아들은 영재다. 이미 영재중·고등학교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그 아들의 전공은 항공우주분야다.얼마전 박사 학위를 위해 세계 최고의 항공우주학과가 있는 미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내가 그 아들을 본적은 없지만, A를 통해 들어보면 자신의 가치관이 뚜렸하다.
차석록
2024.09.15 08:15
오피니언
[정기종칼럼]해외 근무자의 철학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한 세대 전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나갔던 사람들 대부분은 2001년 3 월 인천국제공항이 개장해 세계 정상급 수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소니 오디오와 텔레비전의 고품질에 놀라고 미국과 일본 상품에 주눅이 들어 있던 때였다. 정치와 경제에서 발전도상에 있었던
정기종
2024.09.12 06:2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미래를 여는 힘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유명한 말이다. 이것은 단지 종교인들에게 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 기업가의 경우에 사업의 목적이 돈을 모으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고자 기업을 경영할
정기종
2024.09.05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국치일의 교훈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경술국치일이다.한국과 일본에 있어서 8월은 식민지화와 해방, 그리고 식민지 획득과 원폭의 패전과 같은 국운의 상승과 하강이 교차하는 달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따라 이제 두 나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따라서 선의의 경쟁자며 전략적 동
정기종
2024.08.29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유리한 형세와 불리한 형세는 비슷하게 보인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A와 Z는(위 그래픽) 서로에게 모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는 모양처럼 보인다. 누가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후 형세는 변화한다.이것은 자신이 가진 역량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세계정세가 대한민국과 한국인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신지정학의
정기종
2024.08.22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내 앞으로 다가온 기회, 지구촌 시대
지구촌은 과학기술의 초월적 발달로 온 인류가 서로 쉽게 왕래하고 통신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로 변했다는 뜻에서 나왔다. 지구가 한마을처럼 되었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우리는 21세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2024년에 살고 있다. 100년 전인 1900년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다. 2001년에 처음 등장한
정기종
2024.08.14 09:56
오피니언
[마곡로] 부부의 날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아내의 코고는 소리에 눈을 떴다. 계속 잠을 청했지만, 한번 깨면 다시 쉽게 잠들기 어려운 내 나이다.뒤척이다 살며시 안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와보니 새벽 2시40분. 나이 먹은 이후 종종 이런 일이 있다. 그때마다 집사람은 되게 미안해한다. 또, 부끄러워한다. 그런데, 정작 미안해야할
차석록
2024.05.19 04:47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