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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칼럼] 탈레랑의 포도주 연회 외교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탈레랑은 나폴레옹 정부에서 외무장관이었다. 가톨릭 교육을 받은 신부로부터 외교관으로 전직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 후 유럽의 전후처리를 위해 1814년 9월부터 1815년 6월까지 개최된 빈 회의 (Congress of Vienna)에서 패전국 프랑스의 영토분할 위
정기종
2025.02.13 07: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20) 부라노 섬, 그리고 폰테노베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유럽여행 16일 차, 2023년 1월 30일. 베네치아에서 사용하는 24시간 프리패스 이용권 ‘바포레토’를 힘겹게 구매하고, 베네치아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가이드를 맡은 큰 아들의 뒤를 따라 베니스 본섬으로 이동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본섬에 들어가면서 화면으로만 봤던
배태훈
2025.02.11 06: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만찬과 농담 속의 진담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외교행사를 분위기를 기준으로 나눈다면 회의와 정찬(Banquet)으로 구별해 볼 수도 있다.장소에 따라서 딱딱하거나 부드럽게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토의된다. 문안 교섭이 진행되고 회의 후에는 결과물이 생산된다. 당연하지만 분위기는 정숙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식
정기종
2025.02.06 07: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19) 이탈리아 베네치아 유럽여행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16일 차, 2023년 1월 30일. 오늘은 헝가리를 떠나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는 날이다. 유럽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할 때 기차나 버스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갈 예정이다.아침 6시에 기상해서 짐을 챙겨 숙소를 나섰다. 볼트 벤을 불러서 공항까지 가려고 했는데, 벤이 잡히지 않는
배태훈
2025.02.04 08:01
오피니언
[마곡로] 일론머스크와 이재용 회장
[나눔경제뉴스=차석록 편집국장]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인으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꼽으면 대개는 고개를 끄덕일듯하다.일론 머스크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지지하고 후원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되는
차석록
2025.02.03 20:41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리셉션 풍경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리셉션은 국제행사나 회의 또는 국경일과 같은 계기에 열리는 친교행사다. 말 그대로 손님을 맞는 행사로 의자가 없는 넓은 홀 안에서 자리를 이동하면서 대화하게 된다. 적절한 음악연주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초면인 사람들과는 우선 자기소개를 하고 대화를 나누지만 한 사람
정기종
2025.01.30 07: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18)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 세체니 온천. 헝가리 부다페스트 14구 (주글로)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세체니 이슈트반을 따서 명명되었다.1913년에 바로크 리바이벌 건축으로 건립되었다.[사진=배태훈][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유럽여행 15일 차, 2023년 1월 29일. 오늘은 유럽여행 중 여유를 누리는 날이다. 여행으로 누적된
배태훈
2025.01.28 07:09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외교행사와 주류
외교행사에서 정찬 테이블의 식기와 잔의 종류와 사용법은 복잡하다. 위스키, 펀치, 리커, 셰리, 사우어, 백포도주, 적포도주, 브랜디, 칵테일, 샴페인, 고브렛, 올드패션드, 텀블러 13가지 모두 모양이 다른 잔들이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의전과 연회는 외교업무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오만찬과 리셉션 행
정기종
2025.01.23 06:35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 (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14일 차, 2023년 1월 28일.오늘은 체코를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날이다. 이제 익숙해진 Flixbus를 타기 위해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캐리어에 짐을 싸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정류장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버스에 짐을 싣고 여권과 표를 검사받았다. Flix
배태훈
2025.01.21 08: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튀르키예의 저력, 갈리폴리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1916년 1월 9일 제1차 세계대전 최대 상륙작전인 갈리폴리 원정이 끝났다.연합국과 튀르키예 양측에 수십 만 명의 희생자를 남기고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ANZAC) 연합군을 태운 군함이 튀르키예 땅을 떠났다. 동아시아의 초원에서 시작된 튀르키예는 1453년 비잔틴제국
정기종
2025.01.16 07: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21세기 한국의 해양 개척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남북분단으로 인해 사실상 섬이 된 한국은 오대양을 망라하는 해양 개척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기후변화로 북극항로의 활성화가 임박한 21세기
정기종
2025.01.09 07: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16) 체코 프라하 여행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7일, 여행 13일차.어제 이른 아침부터 체스키 크룸로프를 왕복 6시간 다녀오고, 마사지까지 하고 와서 온몸이 나른해진 우리는 오랜만에 느긋하게 늦은 시간까지 푹 자고 일어났다. 아침식사도 프라하 시내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로 가기로 했다. 호텔을 나와 상쾌한 프라하의 아침 공
배태훈
2025.01.07 08:16
오피니언
[정기종칼럼]웨스트포인트의 리더십 교육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지인 중 한 사람의 아들이 미국의 사관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 전해준 이야기다. 면접관은 응시생에게 어떤 운동을 했는가를 묻는다고 한다. 그리고 입학에 높은 가산점을 주는 종목은 단체 체육활동이라고 했다. 개인 운동경기에서의 성적보다도 단체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운동경험을 더 높이 평
정기종
2025.01.02 08:02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15) 체스키 크룸로프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6일, 여행 12일차.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체코에 가면 꼭 가라고 추천도 받고 아내도 가보고 싶었던 체스키 크룸로프를 가기 위해서였다. 숙소와 가까운 버스터미널에는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전 8시 출발 버스였는데, 버스터미널에 있는
배태훈
2024.12.31 09:01
오피니언
[정기종칼럼] 성탄절과 ‘코리안 마돈나’ 그리고 AI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코리안 마돈나(Korean Madonna)’는 한국전쟁 중에 사망한 어느 한국 여인에게 미국인 기자가 붙여준 별명이다. 한겨울 추위에 아기를 살리려고 자신의 옷을 벗어 덮어주고 동사(凍死)한 이름 없는 한국 어머니에게 보낸 최고의 존칭으로 남아있다. 1950년 연말 1.4 후퇴를 앞두고
정기종
2024.12.26 08: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14) 체코 프라하로 이동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5일, 여행 11일차.전날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잠을 잔 탓인지, 이제 시차에 적응이 된 것인지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지인 덕분에 유럽에서 아침식사로 김치찌개랑 된장국, 그리고 계란말이를 대접받았다. 체코 프라하로 떠나는 버스가 오전 11시라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배태훈
2024.12.24 08:00
오피니언
[정기종칼럼]한국인의 입맛과 위장의 세계화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해외에 살면서 고려해야 할 중요한 하나는 음식이다. 의식주가 생활의 3요소가 되는 것처럼 기본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어디에서나 활력 있게 일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에게 한국 음식은 체력유지뿐 아니라 생기를 주는 보약과 같다. 현재는 세계 어느 나라에나 한국 식품점이 없는 곳이 거의 없고
정기종
2024.12.19 08:00
오피니언
[우당탕탕 유럽여행기](13) 뉘른베르크와 로텐부르크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2023년 1월 24일, 여행 10일차.뮌헨에서 3일째 되는 날 아침, 캐리어에 짐을 챙겨 나왔다. 원래 계획은 오늘 뉘른베르크에 살고 있는 지인을 만나 그곳에서 관광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체코 프라하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지인
배태훈
2024.12.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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