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수프라(SUPRA)가 11월29일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와 함께한 23FW 새로운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사진=F&F]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 수프라(SUPRA)가 29일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와 함께한 23FW 새로운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수프라는 권은비와의 가을 화보 이후 두 번째 만남을 연이어 성사시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화보 공개에 앞서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권은비는 팬들과 소통하는 콘셉트로 수프라와의 두 번째 작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어 본편 영상에서는 화보 장인다운 압도적인 비주얼과 힙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스트릿 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수프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인 권은비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권은비는 수프라 메인 아이템 ‘아웃도어 립스탑 투톤 배색 숏 다운 자켓’을 착용,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올블랙 컬러가 특징인 수프라의 ‘베이더 X 운동화’ 제품을 매치해 압도적인 비율로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프라 관계자는 “지난 10월 권은비와 함께한 바자 화보 속 스트릿 패션 소화력과 수프라가 가진 브랜드 헤리티지와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는 비주얼에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의 겨울 화보를 함께한 수프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스트릿 스타일에 온전히 집중하여 수프라만의 브랜드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