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에프앤에프) 수프라가 5월 7일 헤리티지 중심의 운동화 라인인 ‘베이더 아웃도어’를 출시했다.[사진=F&F 수프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편안함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았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 스트릿 아웃도어 브랜드 수프라(SUPRA)가 7일 헤리티지 중심의 운동화 라인인 ‘베이더 아웃도어’를 출시했다.

한정판 리셀 플랫폼 KREAM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 소식을 알린 ‘베이더 아웃도어’는 2009년 출시된 베이더 모델을 시즌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테크니컬한 기능성 소재들을 더해 여름철에 좋은 제품이다. 민트, 옐로우,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하였다.

이번 제품은 전체적인 피팅감을 재조정하여 높은 아웃솔에도 불구하고 발을 온전히 감싸 안는 듯한 베이더 라인의 고유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어퍼에 통기성이 좋은 소가죽과 메쉬를 믹스하여 쾌적함을 확보하였다. 또한, 발과 직접 닿는 부분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하여 피로감을 최소화하였다.

수프라 관계자는 “아웃도어 특유의 무겁고 투박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수프라만의 스트릿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안함과 디자인 모두 사로잡은 ‘베이더 아웃도어’가 여름 시즌 최적의 신발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프라는 이번 ‘베이더 아웃도어’ 신규라인 출시를 기념해 크림(KREAM)에서 한정판 캠프캡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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