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제주산 햇 보우짱 미니단호박을 6월 1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단독 공개한다. [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홈앤쇼핑이 제주산 햇 보우짱 미니단호박을 1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단독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호박은 25년 6월 제주에서 갓 수확한 제철 작물로, 수확 후 3일 이내에 산지에서 직배송된다. 제주의 맑은 공기와 찬바람,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자란 노지 재배 단호박으로 당도와 풍미가 뛰어나다.

보우짱은 일본계 개량 품종이다. 국내에서는 당도 중심의 계약 재배를 통해 고품질로 인정받는 인기 품종이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단단해 전자레인지나 찜기로 조리해도 쉽게 으깨지지 않으며,

전분질이 풍부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껍질째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며, 무약품 처리와 인위적 후숙 없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제공된다.

100g당 약 70kcal의 낮은 열량에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전자레인지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이 정성껏 키운 보우짱 단호박은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라며 “소중한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