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가든, "귤따기 체험장 오픈···힐링 공간 인기"
시식, 포장, 택배서비스도 가능
차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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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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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제주 파더스가든은 본격적인 귤 수확기를 맞아 최근 제주 최대 규모의 귤따기 체험장을 오픈했다.
파더스가든의 귤따기 체험장은 1만여평의 넓은공간에서 귤따기를 체험하면서 시식하고 포장, 그리고 집이나 친지들에게 택배로 보낼 수 있다. 내년 2월말까지 열릴계획이다.
파더스가든에는 100여마리 초식동물 먹이주기체험도 할수 있다 알파카 타조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먹이주기체험을 하고 400m 동백꽃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정원을 느낄수 있다.
특히,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즐길 수 있다. 3만여평의 가든 곳곳에 수십개의 포토존이 배치되어 있어 인생샷을 만들 수 있어, 제주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파더스가든 하곤철 대표는 "코로나19 힘든 가족들에게 힐링하면서 치유받는곳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더스가든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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