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

임직원들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진행

이경여 승인 2024.04.05 08:37 의견 0

동서식품이 4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동서식품]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가하는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숲과 수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양재천 일대에 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난 셀릭스 삼색버드나무를 식재했다.

동서식품 김태이 봉사활동 담당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이 4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해당 금액 만큼을 함께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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