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사직 등 5개 야구장에서 만난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 신규 입점

이경여 승인 2024.04.15 15:51 의견 0

한국파파존스㈜가 2024 프로야구 시즌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에 신규 입점하며 야구장 매장 입점을 확대해 야구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그래픽=한국파파존스]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야구장 특수매장 기대감 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4 프로야구 시즌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에 신규 입점하며 야구장 매장 입점을 확대해 야구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파파존스 피자는 SSG랜더스점, KT위즈파크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에 이어 총 5개 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만나게 됐다.

프로야구 시즌 동안 각 구단별 홈 경기가 있는 날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는 야구장 특수매장으로 경기 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마감 시까지 운영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페퍼로니’ 등 인기 피자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와 음료 또는 피자와 치킨, 음료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나 ‘피맥’(피자+맥주)을 즐길 수 있는 맥주를 구성하는 등 각 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메뉴는 상이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의 역대 최고 흥행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야구장 특수매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며 ”프로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많은 야구팬분들에게 파파존스 야구장 특수매장이 맛의 즐거움은 물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식음료 문화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스포테인먼트 장소로 각광받는 야구장에서 파파존스 피자 특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구단의 정체성이 담긴 스페셜 세트와 야구를 관람하며 먹기 좋은 다양한 사이즈 판매와 특화 구성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전략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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