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책읽는 서울광장’ 아동권리 부스 운영

어린이달 5월 맞아 '우리 모두 권리가 있어요' 전개

이경여 승인 2024.05.01 16:43 의견 0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5월 4일·5일과 6월 15일·16일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아동권리 부스 “우리 모두 권리가 있어요!”를 운영한다.[포스터=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우리 모두 권리가 있어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5월 4일·5일과 6월 15일·16일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아동권리 부스 “우리 모두 권리가 있어요!”를 운영한다.

5월과 6월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전개되는 이번 부스는 주말 도심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4일과 5일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지와 영상을 비롯해 대형 책으로 만든 유엔아동권리협약 ‘유니세프 블루북’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6월 15일과 16일에는 볼 풀장, 바닥 놀이판, 칠판 그림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는 5월과 6월 서울도서관 입구 및 서울광장 이벤트존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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