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클리오 루즈힐 올데이프루프 립스틱’이 4월15일 홈앤쇼핑 론칭 방송에서 약 1시간 만에 약 2만개가 팔렸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신상품 ‘클리오 루즈힐 올데이프루프 립스틱’ 론칭 방송에서 약 1시간 만에 약 2만개가 팔렸다.
2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시즌 립스틱은 기존 루즈힐 라인의 장점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동일 콘셉트로 제작된 클러치백 굿즈 세트를 한정 구성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여진다.
제품은 동양인 피부 톤에 최적화된 4가지 컬러 구성에, 5중 프루프 기능(터치·워터·스웨트·오일·섬유)을 더해 일상에서의 지속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된 발색 지속력과 함께, 립 제품에서는 드물게 스킨케어 성분을 약 55% 함유해 촉촉함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클리오 최초로 선보이는 ‘립타투’ 타입 데일리 립 컬러도 함께 소개돼, 젊은 소비층뿐 아니라 중장년 여성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런칭 성공에 힘입어 홈앤쇼핑은 오는 28일(월) 오전 9시 25분, 2회차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방송 이후 SNS와 고객센터에 추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지난 론칭 방송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2회차 방송이 완판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