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아 1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성비로 홀케이크 시장을 공략한다.[이미지=메가MGC커피]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메가MGC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아 1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성비로 홀케이크 시장을 공략한다.

2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올해도 출시 일주일 만에 ‘마루는 강쥐’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숏츠 영상이 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홀케이크 사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캐릭터 '마루'의 특징을 살린 대왕고구마 모양의 ‘짱 센 어린이상! 고구마루 케이크’는 ▲성인 여성 얼굴 크기에 달하는 넉넉한 사이즈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사랑스러운 캐릭터 디자인 ▲군고구마 맛을 고스란히 살린 진한 풍미 ▲부드러운 무스에 진짜 고구마 다이스를 더한 다채로운 식감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품이다.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맛도, 비주얼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며, 메가MGC커피와 ‘마루는 강쥐’의 콜라보가 다시 한번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메가MGC커피 전용 앱을 통한 ‘메가오더’ 주문, 앱 내 사전예약 기능(픽업일 기준 2일 전), 전국 매장 내 현장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콜라보를 기념해 선보인 굿즈 5종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빙글빙글 마루 인형 키링’, ▲‘언니랑 마루랑! 피크닉 매트 파우치 세트’, ▲‘마루 쓱싹 마루 깔끔 멀티 파우치’, ▲‘마루 덥석 마루 꼴깍 빨대 텀블러’, ▲‘작지만 강력한 마루 자석 세트’ 등 귀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어린이부터 키덜트층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마루는 강쥐’ 콜라보 역시 높은 관심 속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케이크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