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가정의 달과 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식·테마파크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달.달.혜택’을 선보였다. 고객들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빕스 매장에서 5월 멤버십 달달혜택을 이용하고 있다.[사진=KT]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5월, 가족과 외식하고 테마파크 가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가정의 달과 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식·테마파크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달.달.혜택(이하 ‘달달혜택’)’을 선보였다.
5월 달달혜택은 빕스, 명륜진사갈비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선호하는 외식 브랜드와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인기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일부터 시행되는 멤버십 포인트 제도 개편을 기념해, KT는 기존에 포인트 부담이 컸던 외식 및 테마파크 제휴 브랜드를 중복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멤버십 개편에 따라 모든 등급의 고객은 포인트 부담 없이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달달혜택은 5월 15일부터 말일까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하다.
▶‘패밀리 컬렉션’ - 외식, 테마파크 등 최대 55% 할인
5월 한정으로 운영되는 ‘패밀리 컬렉션’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이다.
▲빕스 (5/15~5/21) 40% 할인 ▲더플레이스 (5/15~5/25) 40% 할인 ▲명륜진사갈비 (5/15~5/21) 5천원 할인 ▲쉐이크쉑 쉑버거 1+1 ▲롯데월드 어드벤처 본인 및 동반 1인 최대 45% 할인 ▲서울랜드 본인 55% 및 동반 1인 45% 할인 ▲에버랜드 본인 45% 및 동반 3인 30% 할인 ▲이월드 본인 50% 및 동반 3인 30%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본인 및 동반 1인 최대 32% 할인 혜택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혜택 선택하는 ‘달달초이스’ - 커피부터 치킨, 영화까지 다양한 할인
5월 ‘달달초이스’는 ▲배민x휴대폰결제 굽네치킨 최대 9천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시) ▲SSG.COM주간/새벽배송 6천원 쿠폰 (2만5천원 이상 구매시) + ‘25년 주간/새벽배송 첫 구매시 1만원 쿠폰 (3만원 이상 구매시) ▲팀홀튼 아메리카노(M) 1잔 무료 ▲던킨 40% 할인(최대 5천원)(5/15~5/21) ▲이니스프리 5천원 할인(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메가MGC커피 1천원 할인(2장) ▲T맵대리 대리운전 8천원 할인(선착순 3만명)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50% 할인 ▲롯데시네마 6천원 영화예매권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달달스페셜’과 ‘달달찬스’ - 면세점부터 추첨 이벤트까지
‘달달스페셜’은 ▲통화가능알리미 이용 고객 대상, 스타벅스 무료음료 랜덤쿠폰 ▲롯데면세점 $50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한 $5 스페셜포인트, $100 이상 구매 시 LDF PAY 5천원, $1,500 이상 구매 시 LDF PAY 7만원 추가 증정 ▲아고다 전 지역 8%,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10% 할인 ▲그리팅 2만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시) ▲원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찬스’는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200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 기프티쇼(300명), 플레이타임 키즈카페 어린이 주말이용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MZ세대를 위한 ‘Y혜택’과 ‘문화 혜택’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도 운영한다.
MZ세대 취향에 맞는 ‘메가박스 짱구 초코비 수납함’과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 ‘다이소 금액권’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위버딩’ 5천원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은 100% 제공한다.
5월 ‘문화혜택’으로는 뮤지컬 '너의 결혼식', 붉은 정원, 전시 '워너 브롱크호스트', '알폰스 무하 원화전'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시사회는 5월 12일까지 응모 가능하다.1만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5월 달달혜택은 멤버십 제도 개편에 맞춰 외식, 테마파크 등 인기 브랜드를 중복으로 이용하도록 특별하게 구성했다”며, “영화 시사회 초청, 공연, 취미 구독, 테마파크 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