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7월 2일 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주)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주)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주) ▲주식회사 투타이거즈 ▲주식회사 설랩 ▲주식회사 제이에스사이언스 ▲주식회사 아노에틱코스메틱 ▲주식회사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 등 중소기업 참가를 지원한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홈앤쇼핑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2일 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주)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주)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주) ▲주식회사 투타이거즈 ▲주식회사 설랩 ▲주식회사 제이에스사이언스 ▲주식회사 아노에틱코스메틱 ▲주식회사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 등 중소기업 참가를 지원했다.
홈앤쇼핑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부스비 및 장치비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지원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홈앤쇼핑은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연 수출 500만불 달성을 목표로 K-뷰티 산업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2025 인터참코리아’는 K-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뷰티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