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잘파세대를 겨냥해 코코넛 젤리를 넣은 과일맛 음료 ‘모구모구 블라스트’ 2종을 7월 4일 출시했다.[사진=배스킨라빈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코코넛 젤리 씹는 재미에 과일의 상큼한 맛."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잘파세대를 겨냥해 ‘모구모구 블라스트’ 2종을 4일 출시했다.

‘모구모구 블라스트’는 코코넛 젤리를 넣은 과일맛 음료로 유명한 글로벌 음료 브랜드 ‘모구모구(Mogu Mogu)’와 배스킨라빈스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1995년~2010년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모구모구 음료 2종(리치/피치)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대표 음료 블라스트로 개발했다.

신제품은 ▲모구모구 리치 블라스트 ▲모구모구 피치 블라스트 2종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리치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치의 매력을 살렸다. 시원한 블라스트와 쫀득한 나타데코코(코코넛 젤리)가 조화를 이뤄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씹는 재미와 상큼한 과일 맛으로 사랑받는 ‘모구모구’ 음료의 매력을 살려 Z세대 취향을 저격할 여름 음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