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202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였다.[사진=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호텔 웨딩 전문가와 1대1 맞춤 상담”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202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3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메인 웨딩홀인 15층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탁 트인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웨딩 규모는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소규모 호텔 웨딩부터 커스터마이징 웨딩까지 각 예비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춘 완벽한 예식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웨딩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혜택으로 예비 신랑, 신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웨딩홀 대관료와 웨딩 메뉴를 스페셜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웨딩 메뉴는 5가지 종류로 6~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7만9900원(세금포함)부터 제공된다.
웨딩의 품격을 높이는 부가 혜택도 강화됐다. 호텔 웨딩 전문 사회자 및 피아노 3중주가 무료로 제공돼 품격 있는 예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웨딩 메뉴 시식 인원도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확대해 신랑 신부와 양가 가족들이 충분히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웨딩 전날 또는 당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객실 1박 무료 숙박권도 제공된다.
이번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에서는 상담을 통해 웨딩 계약을 체결한 예비부부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생화 장식으로 꾸며진 ▲웨딩 케익, ▲웨딩 객실 1박(조식 포함), ▲포토테이블 ▲신랑,신부 대형 현수막 무료 제공 ▲포토월 꽃장식 ▲객실 1박(조식 포함) 제공 등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웨딩은 아름다운 공간과 섬세한 서비스가 더해져 신랑 신부에게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호텔 웨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