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가 새 학기를 맞아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컨셉으로 제작된 바시티 점퍼 화보를 9월 4일 공개했다.[사진=MLB키즈]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MLB키즈가 새 학기를 맞아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컨셉으로 제작된 바시티 점퍼 화보를 4일 공개했다.

MLB키즈의 이번 화보는 교실, 카페테리아, 등굣길 등 학생들의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MLB만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클래식 아이템들을 활용해 독창적인 스쿨룩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바시티 점퍼를 중심으로 학창 시절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재현한 것이 눈길을 끈다. 대표 아이템인 ‘스트릿 바시티 패딩점퍼’는 스트릿 무드의 나일론 야구 점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면의 면사 부클 와펜과 등판 아플리케 자수로 MLB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트윌 조직의 폴리 원단은 은은한 광택과 높은 인장강도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발수 가공까지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함께 선보이는 ‘스트릿 바시티 래글런 패딩점퍼’는 면 섬유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의 트윌 원단을 사용했다. 래글런 디자인과 소매의 야구공 모티브 자수 와펜으로 개성을 더했다. 안감 쪽이 패딩 스타일로 되어 있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MLB키즈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아이들이 획일적인 스쿨룩에서 벗어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바시티 점퍼는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