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4일 인천시 남동구 인현통닭에서 80대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사진=세계봉사단]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제복입은 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삼계탕."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인천시 남동구 인현통닭에서 인천시 재향경우회 80대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인현통닭은 40년 전통의 인천 맛집이다.
구재규 단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억합니다”며 "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예우하고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60명인 세계봉사단은 지난 2015년 창립된 NGO 단체로 6.25참전국 돕기 방문 등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