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가 7월 8일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그들의 분변은 큰 골치덩이이다. 더구나 이를 방치했을 때 그대로 남는 얼룩과 찌든 냄새는 생각만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리모넨 무(無)첨가·곡물 유래 에탄올로 3배 강력 세정"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가 8일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다. 세정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이 제품은 성분 면에서도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리모넨’ 성분을 배제하고,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은은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또한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물질로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와 동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99% 제거하는 효과도 입증했다.
LG생활건강 펫패밀리 브랜드 담당자는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한 각종 오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 가족의 삶을 면밀히 관찰해서 꼭 필요한 필수 용품 위주로 펫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