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10월 18일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GREAM DREAM)’을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진행했다.[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10월 18일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GREAM DREAM)’을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진행했다.[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GREAM DREAM)’을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림드림’은 GC녹십자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낙후지역이나 통학로 등에 벽화를 조성해 지역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젝트다.

 용인시 정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음성군 부윤초등학교 등 본사와 공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 담당한 구역의 벽면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으며 학교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참여자들은 “작은 그림 하나로 지역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GC CSR 담당 국윤석 매니저는 “임직원 개개인의 재능을 모아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그림드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와 계열사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소림드림’ ▲‘리액션’ 캠페인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모금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