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42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태훈의 두 글자]소통, 그리고 자녀와 마음 나누기

    [배태훈의 두 글자]소통, 그리고 자녀와 마음 나누기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청주에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강의의 주제는 '소통'이며, 부제는 '자녀와 마음 나누기'입니다.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가족의 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약 10여 년 전, 우리 가족은 제주도로 이사를 갔습니다.제가 제주도의 사계절을 온전히 누리고 싶은 마음에 아내에게 1년 동안 제주살이를 제안했습니다. 아내는 1년은 너무 짧다며 2년 동안 실컷 놀다 오자고 했습니다.그렇게 시작된 제주살이는 우리 가족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제주 산간 지역에 터를 잡으면

    배태훈
    11-25 08:15
  • [정기종칼럼]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정기종칼럼]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은 설득력이 있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말도 맞는 말이다. 평소에 작은 친절을 베푼 덕분에,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큰 호의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나라마다 일반적으로 자주 입에 오르는 말들이 있다. 영미권에서는 기독교적 표현이 많다. “지저스”라던가 “오 마이 갓”이라는 표현은 여전히 미국 사회에서 드물지 않다. TGI 식당 명칭은 Thanks God It’s Friday(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에요! : 주말이 다가왔다고 느끼

    정기종
    11-20 06:30
  • [배태훈의 두 글자]수능, 그리고 인생의 의미

    [배태훈의 두 글자]수능, 그리고 인생의 의미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매년 11월, 대한민국은 한 가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숨을 죽입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줄여서 ‘수능’입니다.수능은 1993년까지 시행되던 학력고사 이후 94학번부터 도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저는 학력고사 세대지만, 이제는 제 자녀가 수능을 치르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막내가 수능시험을 봤고, 그 준비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들은 수시에 지원했지만 몇몇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했기에, 1학기가 끝난 뒤 약 5개월 동안 수능 준비에 매진

    배태훈
    11-18 06:30
  • [정기종칼럼]일본 첫 인상 속의 나이토군(騎士君)

    [정기종칼럼]일본 첫 인상 속의 나이토군(騎士君)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2002년은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로 양국 간의 협력적 분위기가 좋던 시기였다.일본어를 모르는 상태로 일본에 부임한 직원은 공관 내에서 또는 일본 지자체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며 현지 언어와 사회를 배웠다. 이때 읽어 본 신문기사 중 하나에서 일본인의 독특한 면모를 알게 되었고, 그것이 첫인상으로 남았다.일본은 한자를 읽는 독음(讀音) 방법이 다양하다. 오사카 근처의 항구 도시 ‘神戸’는 ‘고베(こうべ)’로 발음한다. 그러나 또 다른 지역의 도시 ‘神戸’는 전혀 다른 발음으로 읽는다. 사람의

    정기종
    11-13 06:30
  • [배태훈의 두 글자] 친구, 이름만 들어도 따뜻한 존재

    [배태훈의 두 글자] 친구, 이름만 들어도 따뜻한 존재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원 시절 동기들 중 또래들이 모여 만든 연구회에서 매년 가을 정기총회를 엽니다.이 모임은 언제나 부부 동반으로 십여 명이 모여 북적이던 자리였는데,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네 명만 참석했습니다.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모이니 어색함도 있었지만, 덕분에 더 깊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이번 모임도 나름대로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친구들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어린 시절 비슷한 환경에서 함께 자란 이들이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굳이 가면을 쓸

    배태훈
    11-11 06:30
  • [대한민국 ESG 로드맵] ⑩ 강원도 – 저장과 참여·관광이 이끈 ‘현장형’ ESG

    [대한민국 ESG 로드맵] ⑩ 강원도 – 저장과 참여·관광이 이끈 ‘현장형’ ESG

    [이창희 편집위원] 2025년 강원도의 ESG 성과는 ‘숫자’보다 ‘모델’에서 빛났다. 에너지 전환의 간극을 메운 양수발전 프로젝트, 주민이 설계한 탄소중립 참여 거버넌스, 접근 가능한 관광정책, 공공기관 중심의 나눔형 ESG가 맞물리며 강원만의 ‘현장형 ESG 생태계’가 본격 가동됐다.동시에 삼척 석탄화력의 상업 운전이라는 거친 현실은 ‘에너지 전환의 전선’이 이 지역임을 증명했다.▶ 에너지: ‘저장’으로 전환의 간극 메워강원도는 올해 에너지 전환의 해법으로 ‘저장 인프라’를 선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4년 만에 신규 양수발전

    이창희
    11-10 06:30
  • [이창희 칼럼]2025년, 재정의되는 기업의 ‘CSR’

    [이창희 칼럼]2025년, 재정의되는 기업의 ‘CSR’

    [이창희 편집위원] 2025년의 기업 사회공헌(CSR)은 더 이상 ‘착한 일’이 아니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이제 CSR 을 ‘사업전략의 연장선’이자 ‘리스크 관리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때 기업 홍보나 기부 중심이던 CSR이 기업 생존의 언어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ACCP(Association of Corporate Citizenship Professionals)가 발표한 ‘2025 CSR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절반 이상이 "CSR이 기업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략적 영향력을 갖게 됐다"고

    이창희
    11-07 05:25
  • [정기종칼럼] 외국어와 외교언어

    [정기종칼럼] 외국어와 외교언어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외교용어는 일반적인 언어 구사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외국어와 비슷한 이질감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전쟁과 평화를 다루는 외교의 특성 때문에 극단적 표현을 삼가고 감정적 충돌을 피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언어 감각과 문법이 필요하다.외교계에서 유명한 고전인 '외교론(Diplomacy)'을 쓴 영국 외교관 해럴드 니콜슨(H. Nicolson)은 외교용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외교관이나 대신들이 강경한 내용의 말을 서로 흥분시키거나 실례가 되지 않도록 말할 수 있는 신중한

    정기종
    11-06 07:09
  • [배태훈의 두 글자] 대봉, 감나무 아래 가족의 기억

    [배태훈의 두 글자] 대봉, 감나무 아래 가족의 기억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해가 갈수록 제가 좋아하는 가을은 점점 짧아집니다. 그래도 가을이 깊어질수록 하늘은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해집니다. 이런 계절의 변화 속에서 어느 날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봉이 익었는데 딸 사람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대봉은 감의 한 품종으로, 특히 홍시로 먹으면 그 맛이 깊고 달콤합니다. 부모님 댁에 심어진 대봉나무에서 올해도 열매가 풍성하게 맺혔다는 소식에 저는 시간을 내어 부모님 댁으로 향했습니다.몇 해 전, 부모님께서는 작은 땅을 마련해 농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밭 주변에는 사과, 복숭

    배태훈
    11-04 04:00
  • [정기종칼럼]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

    [정기종칼럼]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

    외국어를 배우는 데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입시나 취업에 필수적이기도 하고 직장인에게는 업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하다. 외국어는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한 도구로 영어 이외에 한 두 개 정도를 조금씩이라도 배워두면 유용하다.외국어 구사가 상대방과의 대화에만 한정되면 표면적인 것에 멈추게 된다. 그들 간에 어떤 대화를 나누고 담론을 펼치고 있는가를 청취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예의상 또는 전략상 전달하는 언어들이 있고 외교적으로는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외국 언론에 보도되거나 일반인들이 나

    정기종
    10-30 07:59
  • [배태훈의 두 글자] 독서, 성장과 변화

    [배태훈의 두 글자] 독서, 성장과 변화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독서라는 행위는 인간의 삶에서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내면의 성찰과 사고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입니다.저는 어린 시절 책과는 다소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습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친구들과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즐거웠고, 학교가 끝나면 곧장 동네 골목으로 달려가 해가 질 때까지 놀았습니다.그 시절의 저에게 책은 그저 책상 위에 놓인 교과서, 숙제를 위해 펼치는 도구에 불과했습니다.어린 시절의 저는 책과 친하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집에는 교과서를 제외하고 읽을 만한 책이 열 권도 채

    배태훈
    10-28 08:00
  • [정기종칼럼]한글 옛 문자와 단어에 생기를 부어준다면

    [정기종칼럼]한글 옛 문자와 단어에 생기를 부어준다면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외국어를 사용하면 이미 규정된 외국의 인식에 따르게 된다. 언어는 영혼의 틀이며 사고의 감옥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교수(敎授)와 서양의 교수(Professor) 사이에는 개념상의 차이가 크다. 조리사와 셰프(Chef), 배달원과 라이더(Rider), 직원과 크루(Crew) 같은 경우에도 의미변화는 마찬가지다. 한글의 해외확산 못지않게 보호도 필요하다. 정원가꾸기 보다 가드닝(Gardening)으로, 행사를 이벤트(Event)로, 바퀴 의자라는 쉬운 우리말보다 휠체어(Wheel Chair)가 더 익숙해진 거

    정기종
    10-23 09:59
  • [배태훈의 두 글자]이발, 추억과 변화의 시간

    [배태훈의 두 글자]이발, 추억과 변화의 시간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오늘 오후,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는 미용실로 이발을 하러 갔습니다. 추석 연휴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평소보다 조금 늦게 방문하게 되었지만, 다행히도 늘 제 머리를 맡아주던 헤어디자이너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커트를 해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정리된 후 느껴지는 상쾌함은 언제나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미용실을 나서며 정돈된 머리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던 저는 문득 어린 시절 이발소에서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적, 처음 이발소를 방문했을

    배태훈
    10-21 07:00
  • [정기종칼럼] 한글의 진정한 힘

    [정기종칼럼] 한글의 진정한 힘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세종 28년 1446년 10월 9일 반포한 훈민정음은 백성이 전하고 싶은 뜻을 널리 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글의 창제 이유를 밝혔다. 이는 백성이 말로는 쉽게 사라질 뜻이나 생각을 시공간을 초월해 널리 알리고 오랫동안 전하기 위함이다. 모든 백성의 지식 자본을 나누고 보통 사람들의 지적 역량을 모아 나라를 발전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세종의 한글 창제 작업은 거의 일생에 걸쳐 추진되었고 한글 반포 4년 후에 세종은 승하했다. 1990년 유네스코(UNESCO)는 세종대왕문해상(King Sejon

    정기종
    10-16 07:11
  • [배태훈의 두 글자] 목욕, 마음을 데우는 순간

    [배태훈의 두 글자] 목욕, 마음을 데우는 순간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긴 연휴의 끝자락, 목욕탕에 갔습니다.몸이 조금 고단하긴 했지만, 뜨거운 온탕에 몸을 담그고 냉탕에서 숨을 돌리며 찜질을 하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목욕탕에 앉아 있으니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 시절, 목욕탕은 단순히 몸을 씻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장소였습니다.사실 ‘목욕’은 아주 오래된 문화입니다. 고대 로마에는 ‘테르마에’라는 공중목욕탕이 있었는데, 그곳은 단순히 몸을 씻는 곳을 넘어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휴식을 취하

    배태훈
    10-14 09:59
  • [정기종칼럼] 보고서 작성의 요령

    [정기종칼럼] 보고서 작성의 요령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일본 유명작가 야마사키 토요코가 쓴 '불모지대(不毛地帶)'는 국내에도 상당수의 애독자가 있는 기업소설이다. 여성의 저작으로는 특별하게 해외 근무 중에 기업인이 겪는 치열한 경쟁과 정보 그리고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소설 속 주인공은 실존 인물로 업무와 보고서 작성에 현장 감각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나온다.주인공은 알려져 있듯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의 관동군 장교였다. 그리고 패전 후 소련군에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11년을 노역한 후 귀환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더욱 일본 부흥의 강한 의지

    정기종
    10-09 07:05
  • [배태훈의 두 글자]추석,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의 명절

    [배태훈의 두 글자]추석,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의 명절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추석은 다른 말로 한가위라고도 불립니다. 한가위라는 이름에는 ‘가을의 한가운데’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음력 팔월 보름, 가을 추수철이 끝난 시점에 뜨는 한가운데의 둥근 달을 보며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 풍요를 나누는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단순한 휴일을 넘어, 감사와 나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추석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시기로 여겨졌습니다. 벼가 익어가고 과일과 곡식이 풍성해지는 가을, 사람들은 추수를 마치

    배태훈
    10-07 06:25
  • [정기종칼럼] 동해 바다의 '심흥택 해산(海山)'

    [정기종칼럼] 동해 바다의 '심흥택 해산(海山)'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1906년 4월 29일자 심흥택 울릉군수의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본 군 소속 독도가 본부 바깥 바다 백여리 밖에 있는데, 이달 초 4일 9시경에 증기선 1쌍이 우리군 도동포에 도착하여 정박하였고, 일본 관원 일행이 관사에 도착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독도가 이번에 일본의 영지가 되었기에 이번에 시찰차 나온 것이다 하는바, 그 일행은 일본 시마네현 은기도사 동문보(東文輔)와 사무관 진자이요타로(神西由太郞), 세무감독국장 요시다헤이고(吉田平吾), (경찰)분서장 카게야마 간하치로(影 山巖八郞)와 경찰 1

    정기종
    10-02 08:17
  • [배태훈의 두 글자]선물, 마음을 전하는 작은 기적

    [배태훈의 두 글자]선물, 마음을 전하는 작은 기적

    [배태훈 다함께연구소장] 선물이라는 말에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그 순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포장지를 풀기 전부터 이미 설렘이 시작되고,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선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과 정성,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얼마 전, 추석을 맞아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매번 귀한 것을 준비해주시는 그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함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비싼 것이든, 작은 것이든 상관없이 ‘나를 생각하며 준비했다’는 사실

    배태훈
    09-30 07:05
  • [정기종칼럼] 보고서의 중요성

    [정기종칼럼] 보고서의 중요성

    [정기종 전 카타르 대사] 모든 업무는 상하좌우로 연결되어 있다.이 때문에 직장인에게 있어서 보고하거나 보고받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구두보고와 서면보고가 있다. 직장인도 말하기와 듣기, 그리고 글쓰기와 읽기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장기간 보존되는 서면보고서는 중요 사료로서 가치가 있다. 더구나 시간을 다투는 급한 경우에는 정확하고도 신속히 작성해 보고하는 것이 요구된다.보고서는 5W 1H로 불리는 육하원칙(六何原則)이 기본이다. 그리고 빙산처럼 물 위에 보이는 사실(Fact)과 수면 아래 잠겨있는 진실(Truth)을 구별해

    정기종
    09-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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