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청년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장애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사진=SK 행복나눔재단]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청년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장애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사진=SK 행복나눔재단]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청년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장애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재단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세상파일(세상을 바꾸는 파일) 장애인 고용 확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장애인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훈련을 제공하고,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해 실제 고용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사회공헌형 고용 모델이다.

지난 6년간 총 50개 기업, 84명의 청년 장애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중 93%가 취업에 성공했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SK엔무브 ▲한국투자증권 ▲티맵모빌리티 ▲티빙 ▲한국하우톤 ▲법무법인 광장 ▲대학내일 ▲메가존클라우드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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