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월 2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사진=부산문화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월 2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사진=부산문화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21일 부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을 위해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의 기부금을 부산문화재단(대표 이사 오재환)에 전달했다.

  공사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기초생활수급·자립준비 등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돕는데 사용된다.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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